일상생활
하늘을 보다 무지개를 봤습니다.
거나미스
2009. 5. 14. 15:45
반응형
시청 옆 건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너무 더워서 창문을 잠깐 내다 보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무지개..
우리가 흔히 아는 무지개.. 반원 모양...는 아니지만..
무지개가 하늘에 걸려있더군요..
어릴적에는 가끔씩 보이곤 했었는데요
언제부터 무지개를 잊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땐 그래도 비오고 나면 무지개가 떴나 하고 관심을 가졌는데
요즘엔 비 그치면.. "덥겠네.." "공기가 좀 맑아지겠군".. 이런 생각만 드네요
아무튼 서울에서 특히나 사무실에 앉아서
무지개를 보고 있자니..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뭔가 좋은일이 생기시길 바래요~!!
그러다 문득 너무 더워서 창문을 잠깐 내다 보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무지개..
우리가 흔히 아는 무지개.. 반원 모양...는 아니지만..
무지개가 하늘에 걸려있더군요..
어릴적에는 가끔씩 보이곤 했었는데요
언제부터 무지개를 잊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땐 그래도 비오고 나면 무지개가 떴나 하고 관심을 가졌는데
요즘엔 비 그치면.. "덥겠네.." "공기가 좀 맑아지겠군".. 이런 생각만 드네요
아무튼 서울에서 특히나 사무실에 앉아서
무지개를 보고 있자니..
여러분들도 뭔가 좋은일이 생기시길 바래요~!!
2009-05-23 : 좋은 일이 아니었나봅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