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나, 잘하고 있어?

거나미스 2010. 12. 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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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막 짜증나는 밤이다.

머리가 아프고. 손가락이 이프고.
감성이 아프다.

책임과 행동.

나, 너무 과한 책임에. 행동에. 생각에. 버거운 짐을 지고 있는건 아닌지....

년말에 이런 느낌도 오랫만이라.
낯설다....

새로움 그리고 거나미스.

내 좌우명.

나만의 좌우명. 함축적인.
너무 잊고 살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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