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_사용기
노트북 사용기 - FUJITSU E8210SD20MK #4
거나미스
2007. 1. 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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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노트북 외관에 대해서 살펴보자..
즉.. 외부에서 볼수 있는 모든 단자들을 살펴보자는 것이다.

뚜껑이 위쪽으로 해서 열린다.

가운데 길다란 단추같은게 뚜껑을 열고 닫는 잠금단추다.
오른쪽 구멍이 두개..
왼쪽이 헤드폰, 오른쪽은 마이크 단자.. 별 설명이 필요없으므로 패스~!!

1394 포트가 있고
오른쪽 넓은 공간이.. 메모리를 읽을수 있는 곳이다.
대체로 보면 모든 놋북들이 저렇게 뚫려 있는데..
막혀 있었으면 싶다. (몇몇 노트북은 막혀있다)

왼쪽이 통기구... 바람이 나오는부분은 아닌듯 싶고 들어가는 부분인듯 하다.
오른쪽 OFF~ON이라고 쓰여있는게 무엇이냐?
바로.. 바로.. 무선랜~~스위치..
그리고 그 오른쪽이 Irda 즉.. 적외선 장치다..

켄싱턴 락 구멍..놋북에다 개줄을 묶어 도난 방지 하는 구멍이다..
그 바로 위가.. 전화 라인 입력부 이다.
개인적으로 저런거는 좀 빠졌으면 싶지만...
대한민국만을 대상으로 판매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므로.. 어쩔수 없다란 생각이..

머.. 다른 놋북과 별. 차이 없다.
아직 DVD는 Write안해봤으므로... 성능 부분은 패쓰

USB포트가 하나 보이고
(이 노트북은 총4개의 USB단자가 달려있다.)
물론 속도는 USB2.0규격이다.
그 오른쪽에 있는게 S-VIDEO단자이다.
놋북으로 영화볼때.. 이걸로 TV랑 연결했다.
참고로 연결단자는 별매다.
(얼마나 한다고.. 좀 넣어주지..)

노트북 뒤편에 3개의 USB단자가 나란히.. 있다.
이거.. 개인적으로 불만이다.
좀 두꺼운 USB를 연결할라 치면 2개밖에 연결할 수 없다.
가운데는 버려야 한다는 ㅡ.ㅡ;;;;
좀 공간을 넉넉히 주고 벌려놨으면 어떨까 싶다.
그 바로 오른쪽이 요새는 거의 안쓴다는.. 시리얼 포트...ㅡ.ㅡ;;;;;
(내가 안쓰는것이지.. 다른분들이 안쓰는건 아닐듯..)
그리고 오른쪽 구멍은.. 아까 잠깐 소개됐던
켄싱턴 락 2번째다.. ^^;;

어딘지 척보면 알지 않겠는가? ^^;;;
이쪽에는 딱 하나.. 랜포트만 있다.
조금 빡빡한 감이 있었는데.. 현재는 무선랜 사용중이므로 패쓰~!!
오른쪽이 파워꼽힌것..

너무 어둡게 찍혀서.. 보정 들어갔다.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부분이다.
파워라인, 비디오 아웃, 프린터포트가 보인다.
요샌.. 프린터도 대부분 USB로 연결되므로..
저것 역시 필요없단 생각이..ㅡ.ㅡ;;;
파워라인.. 생각보다 기존 길다란 방식보다 저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혼자 뿐?)

역시 어두워서 보정이 들어갔다.
왼쪽에 살짝 보이는것이.. 프린터포트
오른쪽 금속 철창 같은 부분이..
뜨거운 열을 토해내는 부분이다.
저 부분에는 절대 바람 막을 것들은 놓지 말것~!!
개인적인 타이핑 습관으로 인해.. 왼손이 저부분을 자주 가림 ㅡ.ㅡ;;;
손이 뜨거워진다.
일단 뜨거운 열을 잘 뺀다는 소리이므로..
불만 없음...(이 아니자나..ㅡ.ㅡ;; 왜케 뜨거운 것이야...설계가 잘못된거 아냐?)

PCMCIA카드 꼽는 부분이다.
아래쪽 얇은 부분은 스마트카드 입력하는 부분...
이상으로 전체 외곽부분을 살펴봤다.
이제 다음 포스트는 성능편으로 들어가야 겠다.
맘 같아서는 분해를 해서 포스트하고 싶지만..
돈이 돈인지라.. ^^;;
다음 포스팅은 제대로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