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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0.12.08 Micro Function Point(Micro FP)
- 2010.11.18 어플리케이션 내부 품질 with CAST
- 2010.01.12 2010 그리고 BMT
글
Micro Function Point(Micro FP)
CAST
2010. 12. 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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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Point: 기능점수..
기존의 LOC 및 M/M기반의 산정방식을 좀 더 계산적이고 근거있는 내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법으로 현재 우리나라 정부와 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FP를 계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올 초쯤에 FP에 관련된 컨퍼런스를 들을 기회가 생겼는데,
한동안 그냥 잊고 있다가 오늘 다시 한번 보게되었습니다.
그 발표 내용 중 Micro FP의 필요성에 대한 부분이 재미있어(?) 잠시 써봅니다.
(발표자 : Capers Jones - Wikipedia.org specialist in software engineering ....더보기 (클릭) )
Capers Jones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FP의 취약점
1. 전문가의 정확한 계산이 요구되는 점.
2. FP를 계산하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크다는 점
3. 요구사항으로 부터 Automated FP를 계산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
4. 소스코드로부터 Automated FP를 계산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
5. IFPUG는 Backfiring과 deal을 할 수 있는 룰이 없다는 것.
1. 전문가의 정확한 계산이 요구되는 점.
2. FP를 계산하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크다는 점
3. 요구사항으로 부터 Automated FP를 계산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
4. 소스코드로부터 Automated FP를 계산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
5. IFPUG는 Backfiring과 deal을 할 수 있는 룰이 없다는 것.
이렇게 크게 5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FP가 가진 장점 및 보강되어야 할 부분등등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 포스팅의 주제..
왜 Micro FP가 필요한가? 에 대해서 계속 해보겠습니다.
FP.. 보통 FP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FP전문가(흔히 CFPS라고 부릅니다)가 필요합니다.
물론 FP전문가가 아닌 FP를 공부해서 Counting을 해도 되긴 합니다만
공신력 즉 신뢰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CFPS에게 의뢰를 하게 되고 CFPS는 자기가 계산한 FP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일종의 감리?) 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Capers Jones가 말하는 FP계산을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많다. 라는 부분은
시스템(어플리케이션)을 유지보수할때,
작은 부분의 수정범위일 경우 이를 계산하기 위해 CFPS를 부르거나
혹은 직접 계산을 하거나.. 하는 부분에서 말하는 관점입니다.
즉, 하루하루 유지보수(수정, 추가등)에 들어가는 FP가 20라고 가정하면
20*365 = 7300FP가 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FP를 계산하기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오히려 더 클수 있다는 관점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한 것이 Micro FP입니다.
즉, 작은 단위의 FP를 계산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빨리 계산하고, 빨리 평가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CAST라는 제품은 Micro FP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CAST는 이러한 것을 Micro FP에 의거한 방식으로 계산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를 다시 듣다보니.. 역시 필요할듯 하네요.
Capers Jones의 개인적인 관점이긴 합니다만
"Function Points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라는 말은 참 공감이 갑니다.
FP의 계산속도가 개선되어야 하며, 그 정확도에 대한 재고가 이루어져야 하며, Complexity, Size, Manatainability, 등등과 함께 사용하면 좋다는게 Capers Jones의 생각인듯 합니다.
- 끝 -
참고로 CAST가 제공하는 관점입니다.
글
어플리케이션 내부 품질 with CAST
CAST
2010. 11. 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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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내부 품질이란?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하고 있는 소스코드에 대한 품질을 뜻한다.
ISO 9126-3에 정의되고 있는 Application Internal Quality를 말하는 것으로 흔히 내부품질 이라고 표현한다.
CAST는 변경영향분석 툴인 동시에 이러한 어플리케이션 내부 품질영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툴이다.
CAST에서 제공하는 품질 척도로는 Health Factor라고 크게 5가지 영역에서 측정하게 된다.
그 다섯가지 Factor는
Performance, Changeability, Robustness, Security, Transferability
각각의 항목을 살펴보면
Performance : 성능 -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Metrics
Changeability : 변경용이성 - 소스코드를 쉽게 변경가능한지에 대한 Metrics
Robustness : 견고성 - 시스템이 얼마나 견고하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Metircs
Security : 보안성 - 보안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Metrics
Transferability : 이식성 - 현재 코드를 기반으로 빠르게 새 시스템을 구성할수 있는지에 대한 Metrics
으로 구분된다.Changeability : 변경용이성 - 소스코드를 쉽게 변경가능한지에 대한 Metrics
Robustness : 견고성 - 시스템이 얼마나 견고하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Metircs
Security : 보안성 - 보안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Metrics
Transferability : 이식성 - 현재 코드를 기반으로 빠르게 새 시스템을 구성할수 있는지에 대한 Metrics
각각의 Health Factor는 ISO, SEI등 국제 기관의 룰 및 공식에 따라 계산되어 지는 700~800가지의 세부 Metircs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항목들로 측정 및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Programmer들에게 표준 개발 가이드를 제공하게되면
Application의 생명주기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건 나중에 다시 Posting 예정)
Application Quality ≠ Code Quality 인 이유?
Code Quality는 단순한 소스코드에 대한 검증을 하는 것으로 전체 어플리케이션이 가지고 있는
복잡도 및 재사용성, Coupling을 측정할 수는 없다.
복잡도 및 재사용성, Coupling을 측정할 수는 없다.
개인적인 의견 :
단순히 Code Quality는 해당 소스에 대한 개발자 스스로의 검증단위로 이루어지며
해당 책임소재도 역시 개발자가 지는 몫이다.
따라서 전체 Application Quality를 측정하여 QA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Application에 대한 품질까지 관리하여야 한다.
해당 책임소재도 역시 개발자가 지는 몫이다.
따라서 전체 Application Quality를 측정하여 QA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Application에 대한 품질까지 관리하여야 한다.
내부 품질을 강화해야 하는 목적은 Programmer의 개개인의 특성에 좌우되는 시스템이 아닌
개발 표준에 따른 코딩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QA는 이러한 표준룰을 바탕으로 단지 테스트 및 릴리즈 관리 수준을 벗어나서
"시스템 전반을 체계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Application Quality에 대한 관심 및 적용도는 외국에 비해 약 10년정도 늦게 시작되고 있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것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면 비용 및 시간적인 절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글
2010 그리고 BMT
CAST
2010. 1. 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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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처음.
항상 처음은 설레이는것.
즐겁게..힘차게..
화이팅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