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謹弔] ▶◀ 대한문 경찰 버스 일부 철수
일상생활
2009. 5.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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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는 곳이..
어쩌다 보니. .대한문 앞이네요..
그래서 화장실 갔다올때마다
분향소를 보며 울컥 울컥 합니다.
다행인건..
그나마.. 정신을 차린건지..
아니면.. 슬슬.. 어쩔수 없음을 느낀건지..
대한문쪽.. 전경버스가 치워졌더군요.
아침에만 해도.. 즐비하던게..
사라졌습니다.
추모하려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월요일 이후.. 좀처럼 줄이 끊기질 않네요..
심지어.. 아침 일찍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시청광장쪽은 버스로 둘러 쌓여 있구요.
저 뒤에. .청와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아니.. 저 시청 안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저 뒤로.. 좆x일보 건물이 보이는군요..
언제쯤.. 시청앞 광장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까요..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님...
부디.. 좋은곳 가셔서..
우리를...
국민을..
대한민국을..
늘 그러셨던 것처럼..
지켜봐주세요...
어쩌다 보니. .대한문 앞이네요..
그래서 화장실 갔다올때마다
분향소를 보며 울컥 울컥 합니다.
다행인건..
그나마.. 정신을 차린건지..
아니면.. 슬슬.. 어쩔수 없음을 느낀건지..
대한문쪽.. 전경버스가 치워졌더군요.
아침에만 해도.. 즐비하던게..
사라졌습니다.
점점 늘어납니다.
월요일 이후.. 좀처럼 줄이 끊기질 않네요..
심지어.. 아침 일찍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하지만.....
저 뒤에. .청와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아니.. 저 시청 안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저 뒤로.. 좆x일보 건물이 보이는군요..
언제쯤.. 시청앞 광장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까요..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님...
부디.. 좋은곳 가셔서..
우리를...
국민을..
대한민국을..
늘 그러셨던 것처럼..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