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는 가수다.. 라운드 2.
일상생활
2011. 5. 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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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저녁.
나에게 감동을 몰아주던 "나는 가수다"가 자의든 타의든 뭇 사람들의 입방아를 타고 있다.
한켠에선 출연자의 자질 논란과 편집 논란을 말하고 있고
다른 한켠에선 그게 뭐 대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나는 전자의 입장에 더 가깝지만..
첫번째 김건모 탈락이 라운드 1이었다면
이제 옥주현 편집사건이 라운드 2가 될듯 싶다.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나는 가수다"의 유일한 패자는 PD들이 아닐까 싶다.
어찌됏건 PD라 함은 그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고
어떤 방향을 가지고 제작을 하던 그들의 자유인지라...
"우리가 프로그램 코딩을 우리의 관습대로 하듯..
그들도 프로그램 제작을 그들의 관습대로 하는것.."
뭐..
방송일에 대해 모르는 나는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른다.
다만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것은.
공영방송이라는..말의 의미를 느껴서.
사심을 가지고 방송을 제작 하지는 말자는 것이다.(물론 지금 사심을 가지고 제작을 하고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어찌됐던
나와 같은 시청자들은 그냥 매주 감동의 무대,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무대를 보고 싶을 뿐이니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 않게만 해달라고 주문하고 싶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가수다"
나에게 감동을 몰아주던 "나는 가수다"가 자의든 타의든 뭇 사람들의 입방아를 타고 있다.
한켠에선 출연자의 자질 논란과 편집 논란을 말하고 있고
다른 한켠에선 그게 뭐 대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나는 전자의 입장에 더 가깝지만..
첫번째 김건모 탈락이 라운드 1이었다면
이제 옥주현 편집사건이 라운드 2가 될듯 싶다.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나는 가수다"의 유일한 패자는 PD들이 아닐까 싶다.
어찌됏건 PD라 함은 그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고
어떤 방향을 가지고 제작을 하던 그들의 자유인지라...
"우리가 프로그램 코딩을 우리의 관습대로 하듯..
그들도 프로그램 제작을 그들의 관습대로 하는것.."
뭐..
방송일에 대해 모르는 나는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른다.
다만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것은.
공영방송이라는..말의 의미를 느껴서.
사심을 가지고 방송을 제작 하지는 말자는 것이다.(물론 지금 사심을 가지고 제작을 하고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어찌됐던
나와 같은 시청자들은 그냥 매주 감동의 무대,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무대를 보고 싶을 뿐이니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 않게만 해달라고 주문하고 싶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