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Happy New Year . 2013
일상생활
2013. 1. 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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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많고 말많던 2012년이 저물었다.
이제는 새해. 계사년이란다..
뱀의 해.. 슉슉.. 낼름낼름.. 슉슉..
"흘러가는 시간을 딱 잘라 이만큼이 하루고 이만큼이 한달이고 이만큼이 일년이다" 라고
정의해 놓은 것으로 인해
세월이 차곡차곡 쌓여 어느덧 인생의 무게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이 나이에는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지는
개인의 편차가 있겠지만
적어도 이제는 남을 생각하는 마음의 홀씨가 점점 커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해엔 많은 다짐들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못 이룬 다짐들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아닐까 싶다.
지난 기억들을 이어가는것.
이런게 사람.. 인간이 아닐까..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