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그리고 거나미스

으아..

클수마수 3일을 지내면서..

복둥이와 놀다.. 마눌님과 놀다..

3일째되서야...버닝했다... 활활~~

그리고..

드디어..

이겨따 ㅡ.,ㅡ;;;;

보통의 게임... 일반적인 게임은 엔딩후 엔딩 크레딧..

비슷한.. 영상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게임.. 그런거 없다..

정말 끝인가????? 흠...

일단 세이브파일 받아놓고.. SIMS2는 잠시 버로우 시켜야겠다..ㅋㅋ

P.S : SIM시리즈...

고딩때 SIMCITY라는것을 처음 해봤다.

윌라이트라는 개발자였지.. 그때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그런 사람이었다. 결국.. 프로그래머가 됐다.

이 다음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어찌됐건 SIM시리즈.. 이거 물건이다. ㅋㅋ

ㅎㅎㅎ

PSP를 다루다 보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저 사람..

DarkAlex...다끄 알렉수..

OE-B라는 커펌을 맹글었다.

근데 이거이.. PS1에뮬까지 돌아간덴다..

좋다. ㅋㅋㅋ

그러다 잠깐 드는 생각..

그렇다면.. PS1 에뮬 만든 사람들은..???

X된건가?

그들의 개발 열기에 찬물이 쫙.. 하고 끼얹어 질지도...

한동안 부스터군과 알렉수 그리고 C+D라는 신흥세력..

이사람들만 열심일듯....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난 아직도 1.5인데.. 이참에 커펌으로 갈아타야 하나.. 흠

고민고민...

커펌이 대세인가??? 정말로???

드뎌.. 초대권을 받았다..

힘들었다..

돌아돌아.... 힘들게 왔다.

참 많은 블로그들..

개인홈피성 사이트들....

이곳이 마지막이다..

여기는 내 마음에 쏙 들었으면 싶다.

100%는 아니어도 90%정도만이라도..

그럼.. 첫 발을 디뎠으니...

새로 시작해 보자~~

메리 크리스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