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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단독 보도랍니다.


[단독] 경호관 사건은폐 기도(종합)

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395967&NewsCate=4


정토원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은폐해달라고 요청했다네요..
부들부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요?

무엇을 위해 은폐하려 했을까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무섭습니다.

진실은 뭘까요..

전..그냥..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전.. 그냥.. 눈이.. 또 흐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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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그렇게 그렇게.. 열어달라고 할때는.. 아무런 답이 없다가.
이제와서.. 공을 청와대로 넘겨버리는군요..

오세훈 씨.. (당신을 시장으로 부르는 것 조차 싫습니다.)
제 눈에는 기회주의자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 눈에는 철저하게 계산되어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이는군요.
이번일로 인해..

2MB와의 관계에는 살짝 금이 가겠군요.

알아서 막아주길 바라는 2MB에게 공을 넘겼으니..

난 앞으로 절대.
당신에게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지지 하지 않을것이며,

주변에 당신을 지지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
뜯어 말리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 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 故 노 무 현 대통령님


하지만.. 당신은 이미 불의와 타협했으며, 성공을 위해 눈치 보기를 하였습니다.

당신은 지도자가 되기엔..(지도자가 될 생각이었겠지요? 아니었다면 다행입니다.)
부족합니다.

더불어..

저는...앞으로...오세훈씨가 시장으로 있는 한 서울시가 주최하는(혹은 서울시가 후원하는..서울시와 관계된) 시청앞 행사는 절대 참석하지 않겠습니다.

책상에 앉아 더 눈치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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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는 곳이..
어쩌다 보니. .대한문 앞이네요..

그래서 화장실 갔다올때마다
분향소를 보며 울컥 울컥 합니다.

다행인건..

그나마.. 정신을 차린건지..
아니면.. 슬슬.. 어쩔수 없음을 느낀건지..

대한문쪽.. 전경버스가 치워졌더군요.
아침에만 해도.. 즐비하던게..

사라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모하려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월요일 이후.. 좀처럼 줄이 끊기질 않네요..
심지어.. 아침 일찍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전히 시청광장쪽은 버스로 둘러 쌓여 있구요.

저 뒤에. .청와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아니.. 저 시청 안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저 뒤로.. 좆x일보 건물이 보이는군요..


언제쯤.. 시청앞 광장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까요..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님...
부디.. 좋은곳 가셔서..
우리를...
국민을..
대한민국을..

늘 그러셨던 것처럼..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