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쇠고기고시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8.05.29 나라가 미쳐가는 구나. 씨버얼
글
나라가 미쳐가는 구나. 씨버얼
일상생활
2008. 5. 29. 17:26
반응형
설마..설마..하면서.. 지켜봤었는데..
그 설마가 오늘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도대체 국민을 뭐로 보는 건지..
선거할때만 나타나서 표달라 읍소를 하고
정작 국민이 원하는 것들은
완전 무시.. 쌩 무시..
그저 무지몽매한 것들이 외치는 소리라고 인식하는 건지
도대체.. 왜?
값싸고 질좋은 소고기?
지랄 염병이다..
국회의원 청와대 식당에서 앞으로 한우 쓰지 말어라
무조건 미국산 소고기로 요리해라
국민을 담보로 이 정도의 일을 저질렀다면
응당..니네들 부터 쳐 드세요..
국민의 민심..소리가 무엇인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CEO대통령 조아하네..
하긴.. CEO는 사원의 의견 정도야 쌩 무시 해주는 센스가 있으니..
우리들 소리가 들리기야 했겠어? 응?
이놈의 나라가 어째 1980년대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나냔 말이다
조금있으면 최루탄도 쏘고..
화염병도 나오고..백골단도 부활하고 그러겠네?
국민이 그토록 싫어하는 ...짓거리들 하고서..
값싸고 질좋은 소고기 들어오니 맘껏 쳐 드세요.. 하는 소리나 하고..
왜?
값싸고 질 좋은 자동차는 왜 안들여오냐? 응?
그런식이면 뭐하러 협의하는거냐?
값싸고 질 좋은것들 널렸으니 그냥 다 열어주지?
정 장관(이라고 쓰고씨발놈이라고 읽는다).
불쌍하다..너 혼자 독박 쓰는구나..
니가 고시 했으니 너혼자 독박이구나.. 에헤라 디야~~
이번 주말..
아들 데리고 청계천에 나가야 겠다.
나도 이젠 나가야 겠다.
나야 지금 먹고 10년 지나면 50가까운 나이가 될테니 그때 발병하면 덜 억울하겠지만
내 아들.
이제 14개월 되는 내 아들은
앞으로 소고기 구경은 하지 말란 소리냐?
"아빠. 소고기가 머야?"
"고기야"
"먹는거야?"
"응"
"근데 우리는 왜 안먹어? "
"그건 말이지 2008년에 무시무시한 일이 있었거든. 걸리면 100% 죽는 병이 잠복했을지 모르는 미국소가 그냥 막 들어왔거든"
"한국소 먹으면 되잖아"
"글쎄.. 원산지 표시.. 믿을수가 없어서 말이지.."
이런 대화를 해야 한단 말이냐?
미국하고 소고기 협상한 이씨발놈들아..
보통은 내 심한 욕을 하더라도.. xxx로 끝내고 말지만..
잘 처먹고 잘 살아라...
이번주에 한우 한번 구워먹고..
이젠 소고기 굿바이다..
미국하고 소고기 협상한 이씨발놈들아..이 개새끼들아..
니들이 먼저 다 처먹어라. 이씨발놈들아...
도대체 국민을 멀루 보는거냐? 응?
P.S :이번 주말 촛불 집회 장소 및 시간 아시는 분 댓글좀 남겨주세요.
서울입니다.
그냥 가면 되는군요.. ^^
그 설마가 오늘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도대체 국민을 뭐로 보는 건지..
선거할때만 나타나서 표달라 읍소를 하고
정작 국민이 원하는 것들은
완전 무시.. 쌩 무시..
그저 무지몽매한 것들이 외치는 소리라고 인식하는 건지
도대체.. 왜?
값싸고 질좋은 소고기?
지랄 염병이다..
국회의원 청와대 식당에서 앞으로 한우 쓰지 말어라
무조건 미국산 소고기로 요리해라
국민을 담보로 이 정도의 일을 저질렀다면
응당..니네들 부터 쳐 드세요..
국민의 민심..소리가 무엇인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CEO대통령 조아하네..
하긴.. CEO는 사원의 의견 정도야 쌩 무시 해주는 센스가 있으니..
우리들 소리가 들리기야 했겠어? 응?
이놈의 나라가 어째 1980년대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나냔 말이다
조금있으면 최루탄도 쏘고..
화염병도 나오고..백골단도 부활하고 그러겠네?
국민이 그토록 싫어하는 ...짓거리들 하고서..
값싸고 질좋은 소고기 들어오니 맘껏 쳐 드세요.. 하는 소리나 하고..
왜?
값싸고 질 좋은 자동차는 왜 안들여오냐? 응?
그런식이면 뭐하러 협의하는거냐?
값싸고 질 좋은것들 널렸으니 그냥 다 열어주지?
정 장관(이라고 쓰고
불쌍하다..너 혼자 독박 쓰는구나..
니가 고시 했으니 너혼자 독박이구나.. 에헤라 디야~~
이번 주말..
아들 데리고 청계천에 나가야 겠다.
나도 이젠 나가야 겠다.
나야 지금 먹고 10년 지나면 50가까운 나이가 될테니 그때 발병하면 덜 억울하겠지만
내 아들.
이제 14개월 되는 내 아들은
앞으로 소고기 구경은 하지 말란 소리냐?
"아빠. 소고기가 머야?"
"고기야"
"먹는거야?"
"응"
"근데 우리는 왜 안먹어? "
"그건 말이지 2008년에 무시무시한 일이 있었거든. 걸리면 100% 죽는 병이 잠복했을지 모르는 미국소가 그냥 막 들어왔거든"
"한국소 먹으면 되잖아"
"글쎄.. 원산지 표시.. 믿을수가 없어서 말이지.."
이런 대화를 해야 한단 말이냐?
미국하고 소고기 협상한 이
보통은 내 심한 욕을 하더라도.. xxx로 끝내고 말지만..
잘 처먹고 잘 살아라...
이번주에 한우 한번 구워먹고..
이젠 소고기 굿바이다..
미국하고 소고기 협상한 이
니들이 먼저 다 처먹어라. 이
도대체 국민을 멀루 보는거냐? 응?
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