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리퍼...

일상생활 2017. 10. 17. 17:41
반응형

아이폰 6S+를 사용중..

버튼키가 파손되었음.

 

일산에 트레이더스 2층에 있는 UBASE를 방문했음.

 

버튼 파손은 전체 리퍼 대상이라고 함. ㅡ.ㅡ;;

 

버튼만 바꿀수 없다고 함.. 하아.. 대략 난감..

왜.. 왜왜... 아이폰은 버튼하고 기판하고 일체형인갑다.. ㅡ.ㅡ^

 

재고 확인 후 바로 리퍼로 교체.

 

리퍼비용이 46만 정도 소요됨.

파손보험덕에 지출이 생각보다는 크지 않을거라 위안을 삼으며 결재. ㅠㅠ

 

리퍼 교체라서 보험에서 30% 빠지고 남은 금액이 입금될꺼같음.

 

진단서, 결재 영수증 발행 해 줌.

 

새폰이라.. 모든게 초기화..

젤 중요한 벨소리.. 딸내미가 직접 녹음한 목소리.... "전화 왔어요.. 전화받으세요... 빨리받으세요..."

사라짐.. ㅠ.ㅠ

 

가장 최근에 백업해 놓은 걸로 복구 시도..

벨소리.. 다시 만드는 중 ..하하하하하..

 

그래도 아이튠즈 복원은 진리.. ㅋㅋㅋ

 

보험에 온라인 접수...

보상 심사 완료....

 

와이프왈... 돈들어갔으니 2년 더쓰라고 한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