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일상생활 2009. 1. 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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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새해가 오면.. 다짐을 하곤 한다.

역시나 올해도 마찬가지..

한해..한해..

오늘 하루 지나면 새해가 온다는 31일의 설레임도 잊어버린지 오래다.

그냥 또 하루가 지나는 것일뿐..

무기력감에 지쳐버린  잿빛의 우울함이랄까..

..


2009년..

기왕에 시작된거..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겠다.

계획이라고 거창하게 내새울거까진 없고

조금씩 조금씩..

꾸준하게..

블로그에 글도 잘 적고.
계획적인 삶..
가족과의 약속..
모두 잘 지키도록..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