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그리고 거나미스

간만의 여유..
충무로.. 커피숍..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뭐 다들 그렇다고들 하지만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혹은
들려오는 말들에 대해서

짜증내고, 화내고 해봤지만..

이젠 정말 짜증만 난다.

나에게 발전이 있는 일들만 하면서 살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그런생각을 안하고 살까?

정말이지 짜증이다.

아무리 개인적인 생각이고
모든 세상의 중심은 자신을 향해 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만

회사 생활이라는 것이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생활 할 수 있을까?

천만에 말씀..

이젠. 화도, 짜증도 안낼련다.
어차피 개인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

안보면 그만인것을..

아이폰을 쓴지 어언... 4개월이 지났군요.

후훗..

왜 아이폰인가 했는데..

정말 아이폰이더군요.

집에가면 울 아들이 뺏어서 가지고 논다는..

그래서 아이폰이라는... 웅?






쿨럭..

교육용 앱 받아서 채워놓으면
아들이 지 혼자서 이리저리 눌러가며..
휙휙 넘겨가며 찾아서 한다죠


그러더니 어제는 비어있는 화면을 가르키며
"여기두 다 채워놔~~ 응?"

쿨럭..

도..돈이 얼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