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숲

일상생활 2011. 2.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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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북서울 꿈의 숲에 놀러갔는데..
명절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그닥 많지는 않더군요.

거기 카페테리아에서 시킨 치킨.. 4조각..
6500원이었던 걸로 기억...
ㅡ.ㅡ;;;
너무한거 아닌가?


너무 빈약.. 빈약...
그나마 사진이라 좀 있어보이는데.. 첨에 나온거 보고.. 혈압이 살짝..
(돈벌기 참 쉽다.. )

그리고.. 눈썰매장..
(그거이 눈썰매장이야? 응?)
끝에 눈이 살짝 있으면 눈썰매장???

아들 태워줄려다가.. 스킵..

암튼.. 북서울 숲에서는 뭘 먹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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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된 맛이다.
핫도그..

마트에 배고픈 상태로 갔다가 간단히 오뎅하나 먹으려다
간만에 손이 핫도그로 갔다.

워낙에 특이한 음식을 싫어하는 아들님은 먹지않을꺼라 판단하고 두개만 샀는데.

"나두 먹을래.."

하나 사줬더니..
아주 깊게 배어문다.

어렸을적 먹었던 핫도그보다 양도 줄고 값은 올랐지만
예전 기억속의 핫도그에 대한 느낌은 여전하다.

핫도그 하나면 꽤 배불렀던거 같은데.
지금은 양이 부족하다.

나, 잘하고 있어?

일상생활 2010. 12. 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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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막 짜증나는 밤이다.

머리가 아프고. 손가락이 이프고.
감성이 아프다.

책임과 행동.

나, 너무 과한 책임에. 행동에. 생각에. 버거운 짐을 지고 있는건 아닌지....

년말에 이런 느낌도 오랫만이라.
낯설다....

새로움 그리고 거나미스.

내 좌우명.

나만의 좌우명. 함축적인.
너무 잊고 살았나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