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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3 - 커피 - 2003년도에 썼던 글들.. 1
- 2011.07.20 예은양 백일 맞이 기념 촬영
- 2011.05.31 나는 가수다.. 라운드 2.
글
- 커피 - 2003년도에 썼던 글들.. 1
일상생활
2012. 2.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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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게된... 흔적들..
커피향이 무뎌진 내 후각을 깨운다.
내몸의 세포가 하나둘씩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무언가 커피의 향기가 잠잠하던 신경을 건드린 것이리라.
살짝 한모금 들이킨다..
'쓰다'..
씁쓸함을 감추기 위해 서둘러 한모금 더 들이킨다.
얼음이 나의 입술에 부딪친다.
나의 목을 타고 차가운 커피가 흘러 내린다.
하나.. 둘..
잠잠하던 신경들이 서로 아우성이다.
조금이라도 더 받아들이기 위해..
커피가 아래로 내려가는것과는 반대로
나의 머리로 차가운 감각이 밀려 올라온다.
시신경을 건드린다.
눈이 밝아진다.
그러나.. 잠시뿐....
다시 어두워지는 시선을 느끼며..
서둘러 입안가득 커피를 담는다.
한동안은..
졸음이 올것 같지 않다.
빈잔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어느새 얼음이 녹아 버렸다는것을 깨닫는다.
무언가 허전하다...
빈 커피잔을 바라보는 것...
빈 커피잔에 얼음을 담아본다.
하나를 꺼내 살며시 깨물어 본다.
'우드득'
잘게 부서지는 느낌이 좋다.
잘게 부서지는 소리가 좋다.
얼음 가득한 커피잔에 커피를 내린다.
얼음이 녹아 부딪힌다.
부드러운 빛을 내뿜으며
그렇게 커피잔은 내게 입술을 내밀고 있다.
글
예은양 백일 맞이 기념 촬영
NAxFA
2011. 7.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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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양.
세상 빛을 본지
벌써 100여일을 넘어서
기념 사진 찰칵.
그와중에 가족사진 찰칵.
드뎌 완성
NAxFA~!!
글
나는 가수다.. 라운드 2.
일상생활
2011. 5. 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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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저녁.
나에게 감동을 몰아주던 "나는 가수다"가 자의든 타의든 뭇 사람들의 입방아를 타고 있다.
한켠에선 출연자의 자질 논란과 편집 논란을 말하고 있고
다른 한켠에선 그게 뭐 대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나는 전자의 입장에 더 가깝지만..
첫번째 김건모 탈락이 라운드 1이었다면
이제 옥주현 편집사건이 라운드 2가 될듯 싶다.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나는 가수다"의 유일한 패자는 PD들이 아닐까 싶다.
어찌됏건 PD라 함은 그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고
어떤 방향을 가지고 제작을 하던 그들의 자유인지라...
"우리가 프로그램 코딩을 우리의 관습대로 하듯..
그들도 프로그램 제작을 그들의 관습대로 하는것.."
뭐..
방송일에 대해 모르는 나는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른다.
다만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것은.
공영방송이라는..말의 의미를 느껴서.
사심을 가지고 방송을 제작 하지는 말자는 것이다.(물론 지금 사심을 가지고 제작을 하고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어찌됐던
나와 같은 시청자들은 그냥 매주 감동의 무대,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무대를 보고 싶을 뿐이니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 않게만 해달라고 주문하고 싶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가수다"
나에게 감동을 몰아주던 "나는 가수다"가 자의든 타의든 뭇 사람들의 입방아를 타고 있다.
한켠에선 출연자의 자질 논란과 편집 논란을 말하고 있고
다른 한켠에선 그게 뭐 대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나는 전자의 입장에 더 가깝지만..
첫번째 김건모 탈락이 라운드 1이었다면
이제 옥주현 편집사건이 라운드 2가 될듯 싶다.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나는 가수다"의 유일한 패자는 PD들이 아닐까 싶다.
어찌됏건 PD라 함은 그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고
어떤 방향을 가지고 제작을 하던 그들의 자유인지라...
"우리가 프로그램 코딩을 우리의 관습대로 하듯..
그들도 프로그램 제작을 그들의 관습대로 하는것.."
뭐..
방송일에 대해 모르는 나는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른다.
다만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것은.
공영방송이라는..말의 의미를 느껴서.
사심을 가지고 방송을 제작 하지는 말자는 것이다.(물론 지금 사심을 가지고 제작을 하고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어찌됐던
나와 같은 시청자들은 그냥 매주 감동의 무대,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무대를 보고 싶을 뿐이니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 않게만 해달라고 주문하고 싶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