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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된 맛이다.
핫도그..

마트에 배고픈 상태로 갔다가 간단히 오뎅하나 먹으려다
간만에 손이 핫도그로 갔다.

워낙에 특이한 음식을 싫어하는 아들님은 먹지않을꺼라 판단하고 두개만 샀는데.

"나두 먹을래.."

하나 사줬더니..
아주 깊게 배어문다.

어렸을적 먹었던 핫도그보다 양도 줄고 값은 올랐지만
예전 기억속의 핫도그에 대한 느낌은 여전하다.

핫도그 하나면 꽤 배불렀던거 같은데.
지금은 양이 부족하다.

나, 잘하고 있어?

일상생활 2010. 12. 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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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막 짜증나는 밤이다.

머리가 아프고. 손가락이 이프고.
감성이 아프다.

책임과 행동.

나, 너무 과한 책임에. 행동에. 생각에. 버거운 짐을 지고 있는건 아닌지....

년말에 이런 느낌도 오랫만이라.
낯설다....

새로움 그리고 거나미스.

내 좌우명.

나만의 좌우명. 함축적인.
너무 잊고 살았나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가족 나들이

NAxFA 2010. 12. 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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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외식.

빕스 왔는데 대기시간만 한시간.

기다리다 지쳐 들어와서
아무말없이 먹기만 삼십분.

ㅎㅎ

배가 차니 말을 할 여유가 생김.

스테이크는 열심히 해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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